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기자의 눈] 3억이냐 10억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대주주 기준을 둘러싼 논란이 연일 시끄럽다.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는 질의가 다수 이어졌고, 정치권은 시행령의 상위법인 법안을 상정하고 나섰다. 시장의 목소리도 거세다.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서 23일 기준 ‘대주주 양도소득세는 이제는 폐기되어야 할 악법입니다’라는 청원은 21만 명이 넘게 서명을 했고, ‘홍남기 기재부 장관 해임을 강력히 요청합니다’라는 청원 또한 15만 명이 넘게 동의했다. 사실 대주주 요건 완화는 지난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정부는 상장주식 양도..

      오피니언2020-10-23

      뉴스 상세보기
    • [기자의 눈] “뭐 하는 회사인지 몰라요” 공감받는 딘딘 주식법?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최근 인터넷상에서 래퍼 딘딘의 주식 투자가 화제다. 화제가 된 영상은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 나온 딘딘의 인터뷰와 주식 투자 방법이다. 주식을 시작한 지 3년이 채 안 됐다는 딘딘은 해당 영상에서 제작진에게 자신의 투자 종목들을 이야기한다. 제작진이 어떤 일을 하는 회사냐고 묻자, 딘딘은 “몰라요. 가드레일을 만든다고 했나, 실리콘을 깐다고 했나? 우즈베키스탄이랑 뭘 한대요. 래미콘을 한다고 했나?”라고 답한다. 이에 제작진들의 실소가 터져 나온다...

      오피니언2020-09-29

      뉴스 상세보기
    • [기자의 눈]저금리 시대, 개인 주식 투자는 시대적 흐름…중장기 투자 유인책 제시해야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올해 개인투자자를 통해 국내 주식시장에 유입된 자금이 55조원을 넘는다고 한다. 주식 매수 대기자금격인 투자자 예탁금은 56조원으로 올해 유입된 규모만큼 대기 중이다. 증시를 떠받칠 수 있는 실탄이 두둑한 셈이다.이러한 가운데 최근 코스피의 상승률은 전세계 주요 20개국(G20)에서 2위를 차지하며 무서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2년 동안 2,000~2,200선에서 횡보해왔지만 어느새 박스권을 돌파해 전고점 2600선을 향해 순항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낳은 이색적인 풍경이다..

      오피니언2020-09-18

      뉴스 상세보기
    • [기자의 눈]코로나19 재확산에도 강건너 불구경…불은 누가 끄나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정부와 의료계 간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즉시 환자 진료업무에 복귀할 것을 명령하고 이를 지키지 않은 의사 10명을 경찰에 고발 조치키로 했다. 회원 수가 13만명에 달하는 대한의사협회 역시 제 2차 의사 총파업을 강행하고 강경 대응에 나섰다.정부와 의료계의 첨예한 대립을 보면서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속담이 생각난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하는 주체들이 뭉쳐도 모자를 판에 강대강으로 대치하면서 약자인 국민들의 등만 터져나가고 있다. 최근 신종..

      오피니언2020-08-28

      뉴스 상세보기
    • [기자의 눈]동학개미,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자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촉발된 개인투자자들(동학개미)의 주식 투자 열풍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한국은행의 저금리 기조와 더불어 정부가 쏟아내고 있는 부동산 억제 정책으로 인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대기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동학개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는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인 2,200선까지 회복했다. 여기에 백신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는 점도 부각되면서 증시의 추가 상승에 대한 장밋빛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주식 ..

      증권2020-07-17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기자의 눈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기자의 눈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